지난 12월31일 담양군에 따르면,  봉산교회(담임목사 김광현)에서 100만원을 담양군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담양군 봉산교회에서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이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져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어 봉산교회에서 온정을 전해왔다. 평소 지역의 어르신을 돌봐온 봉산교회의 김광현 목사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마을의 어르신의 편의를 돕고자 경로당 25개소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한 바도 있다.

복지재단은 “훈훈한 나눔이 추위도 잊게 만든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