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마크는 녹색, 청색, 주황색, 노랑색으로 구성되는데, 녹색은 심벌마크 표현요소 중 "산"의 이미지색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환경친화적인 담양군을 뜻하며, 청색은"호수"의 이미지색으로 깨끗한 담양의 자연환경과 행정의 투명성을 의미하며, 주황색은 "태양"의 이미지색으로 군민의 높은 기상과 의지를 말하며, 노랑색은 담양의 풍요와 넓은 뜰을 상징한다.

네명의 각기 조금씩 다른 형상과 색상의 사람이 두팔을 벌려 서로 도와주는 형태가 모여서 전체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모양이 되도록 디자인하여 다 함께 서로 도와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재단을 상징한다.